"아미동 아이들"을 읽고 (글. 박현숙)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6.25 전쟁의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알수 있고, 친구와 가족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모습으로 서로의 소중함을 배울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다.

 

내가 요약하는 책의 줄거리!

 6.25 전쟁직후 부산 아미동에서 전쟁으로 인해 부모를 잃거나 헤어진 사람들이 서로 의지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힘든시기를 견뎌내는 이야기이다.

등장인물: 순동이, 순동이 가족, 동수, 사쿠라, 과자가게 사장님, 일본순사등..

 

등장 인물에게 하고 싶은 말

안녕, 순동아

나는 너의 이야기를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고 많은 생각도 들었어

전쟁속 힘든 상황에서도 가족과 친구들을 돌보는 너의 모습은 대단했어

항상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는 너의 이야기는 나에게 큰 교훈이 되었어

그리고 너의 동생인 순호가 죽었을때는 너무 슬펐어..  나도 너의 마음을 알것 같았어

언제나 화이팅하고 행복하길 바랄께

 

2024년 8월에 파주에 있는 초등학생이 씀.